7살엉아 2

7살 엉아가 된 아들

18개월부터 다니던 어린이집의 제일 엉아가 된 우리아들♡ 처음 어린이집을 들어가던 해 적응기간동안 매일 울기만 했는데 지금은 어린이집가는게 제일 좋데요ㅎㅎㅎ 4살때부터 6살까지 3년간 담임선생님을 해주시던 분이 건강문제로 어린이집을 그만두게 되면서 올해는 새로오신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을 해주시게됬어요. 오랬동안 저희 아들과 함께 해주던 선생님이셨는데 떠나게되어 아쉽기도하지만 익숙한 선생님이 떠나고 새로운 선생님이 오셔서 잘 적응하고 지낼지도 걱정이에요 하지만 걱정과 다르게 새학기 첫날부터 너무 재미있었다고 했고 새로 전학온 친구들도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이제 어린이집 마지막 해라 더 재미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고 즐거운 추억을 잔뜩 쌓았으면 좋겠어요ㅎㅎ

64개월 아들 수료식

벌써 한 해가 지나고 한 학년을 마무리하며 저희 아들이 6살 수료식을 했어요!! 이제 어린이집에서 제일 엉아가 되는 우리아들^^ 우리 아들 벌써 6살을 수료하고 7살이 된다는게 아직 믿기지가 않네요ㅎㅎㅎ 아직도 저한테는 마냥 애기같은데 제일 엉아라니ㅎㅎㅎ 삼남매중에 제일 착하고 제일 순둥순둥한 우리 아들램♡♡ 벌써 7살이라니ㅠㅠㅠ 첫째 딸보다 더 딸같고 막내 딸보다 더 애교많은 우리아들!!ㅎㅎ 6살 수료식 축하고 이제 어린이집 제일 엉아로써 동생들도 잘 챙겨주고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