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둥이 2

4살 언니의 얼집생활

우리집 귀엽고 귀여운 막둥이 셋째가 벌써 4살이 되었어요 10개월부터 다니던 어린이집 막내에서 벌써 4살 언니라니ㅎㅎㅎ 믿기지 않게 빨리 큰거같아요ㅎㅎㅎ 막둥이 셋째는 집에서도 어린이집에서도 인형사랑은 빠지지 않는것같아요ㅎㅎㅎ 집에서는 캐릭터 인형을 제일 좋아하지만 캐릭터 인형이 없는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이 만들어 주시는 인형을 제일 좋아해요^^ 그림그리기 활동도 매우 잘 하고 너무너무 활발한 우리 막둥이♡ 벌써 어린이집 3년차라 그런지 새학기 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미 뿜뿜!! 이제는 자기 나이도 스스로 말할 수 있는 멋진 언니가 되었답니다~~ㅎㅎㅎ 엄마 아빠가 바쁘다는 이유로 너무 일찍 어린이집에 보내게되어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였는데 이렇게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요 ㅎㅎㅎ 우..

32개월 밤귀저기까지 안녕하다!!

저희집 귀염둥이 셋째가 32개월만에 밤귀저귀까지 안녕했어요~~ㅎㅎㅎ 18개월부터 변기에 관심을 가져서 조금씩 유아변기와 친해지는 연습도하고 앉아보기도하고 쉬아하는 모습도 흉내내고 하루에 한 번 정도 변기에 쉬아를 하고 어린이집에서도 변기에 관심을 가져 어린이집과 집에서 계속해 연습을 했더니 약 22~3개월 쯤 부터 팬티를 입고 등원을 했어요. 팬티입고 약 한 달간은 팬티에 실례를 하더니 그 후에는 실수하는 횟수가 일주일에 4~5번으로 줄고 3~4번으로 줄고 1~2번으로 줄더니 26개월쯤 부터는 잠자리에 들기전까지는 계속해 팬티 생활을 했어요. 밤에는 자면서 소변을 2~3번 보길래 밤귀저귀는 떼지 못하고있었는데 이번에 기저귀가 다 떨어진걸 모르고 주문을 안하고 있었는데 이 기회에 밤기저귀를 떼보자 해서 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