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전 3

오늘은 일상을 적어볼께요!!

아직도 공복운동은 유지 중이지만 매일 갯수만 다른 같은 영상을 올리게 될 거 같아 마지막날만 후기 올리고 그 동안에는 일상을 올려보려구용ㅎㅎ 제 하루 일과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씻고 첫째를 깨워서 첫째가 씻는동안 학교에 가져갈 물과 갈아입을 옷을 챙겨주고 첫째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 둘째를 깨워 씻으라고 한 뒤 저도 옷을 갈아입고 머리를 묶어주고 8시에 첫째를 먼저 차로 학교를 데려다줘요~ 통학버스가 있기는한데 첫째가 아직 타고싶어하지도 않고 둘째셋째와 가는 시간이 겹쳐서 더 힘들어질거같아 신청하지 않았어요~ㅎㅎ 집에 돌아오면 둘째 셋째 옷을 갈아입혀서 어린이집 등원차량에 태워 보내고나면 8시 45~50분 정도가되요 그런데 막내가 유독 밤에 늦게자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데 오늘은 새벽에 실수를 하는..

일주일간 열심히 해먹었던 저녁메뉴

원래는 정말로 시켜먹는 음식 좋아하고 간편한 음식을 추구하던 나였는데 결혼하고나서도 아이를 키우면서도 아이들은 잘 챙겨줘도 나는 치킨 족발 햄버거 닭발 등등 너무도 시켜먹는 걸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이렇게 계속 시켜먹기만하기엔 신랑에게도 내 몸에게도 너무 미안해서 만들어먹기 시작한게 불과 몇달 되지않았다 일주일에 2~3번은 무조건 시켜먹었는데 이젠 2주에 1~2번으로 줄였다 요리를 계속 하다보니까 똥손인줄 알았던 내가 똥손이 아니더라는......;;; 직접 해먹기 시작한 뒤로 폭식하는 습관도 줄어들었다 아마도 음식하는 동안에 이미 내 음식에 질려버린듯......ㅋㅋㅋㅋ 앞으로도 음식은 해먹기위해 노력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