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4

공복다이어트 4일차 1일1식

오늘도 역시 운동영상은 없어용~~ㅎㅎ 오늘은 아침에 첫째 먼저 학교에 보내놓고 둘째 셋째를 어린이집 차에 등원 시켜보냈어요~ 어제는 잠에 취해 어린이집에 가던 막내가 오늘은 잘 일어나서 기분좋게 놀다가 어린이집에갔어요~~ㅎㅎ 애기들 학교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운동을 하는데 배가 아프더라구요ㅠ 어제 밤에 자기전부터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는데 아침에 움직이니까 갑자기 더 아프기시작....ㅠ 그래서 운동을 다 끝내기도 전에 너무 아파서 약을 먹고 누워있다가 3시까지 자버렸어요....ㅎ 일어나서 집 정리하고 머하고 했더니 꼬맹이들 올시간이 되어서 애둘 하원시켜와서 저녁준비를 했어요 저녁 준비하기전에 첫째가 아동요리 방과후에서 만들어왔다고 개구리햄버거를 자랑하더라구요ㅎ 당연히 저와 신랑은 보기만했고 첫째둘째셋째가 클..

미역국 다이어트 4일차

오늘은 다이어트 4일차입니다...... 저번주는 정말 한주가 순삭이였는데 이번주는 왜이렇게 한 주가 기어가는거 같은거죠...ㅠ 빨리 이번주가 지나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왜 내가 미역국으로 일주일간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다짐을 했을까.... 그래도 어제보다 63에서 62로 내려와서 기분은 쬐끔 좋았습니다...ㅎ 어제대비 몸무게 변화 0.63kg 총 몸무게 변화 2.87kg입니다. 미역의 소고기때문인가? 아니면 미역국의 간을 더 싱겁게 해야되나ㅠ 아침에 미역국 너무 질리지만 적게 먹으면 너무 빨리 배가 고파져서 어제보단 더 먹었어요ㅎ어제 너무 배가 고파서 조금 짜증이 났었거든요 아침에 미역국을 많이 먹었더니 더 질려서 점심은 조금 먹었고 시댁에 가봐야되서 오늘은 점심을 좀 더 이른 시간에 먹었어요ㅎ 저는 이렇..

박규리 초딩이되다!!

애기같던 티를 벗어던져버리고 벌써 8살이 되서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 첫째^^ 막상 규리는 아쉬움 1도 없는데 내가 주책맞게 아쉬워서 난리였다ㅠㅠㅠㅠㅠ 입학식날 긴장을 많이 한 탓인지 까불거리는 평소와는 달리 얌전해진 규맄ㅋㅋㅋㅋㅋㅋ 긴장풀라고 같이 사진도 찍어줬더니 조금은 풀렸는지 웃더라구용??ㅎㅎㅎ 입학식 진행 후 아이들은 담임 선생님을 따라 교실을 잠깐 다녀오는데 분홍실내화가방을 쥐고 있는 손에서 느껴지는 긴장감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교실에 다녀오더니 너무 재밌다고 친구들도 다 너무 착하고 좋다고 빨리 학교에 가고싶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입학식 끝나고 집오자마자 규리가 좋아하는 불고기버거 세트하나 시켜주고 이제 언니됬으니까 공부 해야한다고 스스로 시작하길래 옆에서 같이 봐주고있었는데 언제 이렇게 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