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이어트 4일차입니다......
저번주는 정말 한주가 순삭이였는데 이번주는 왜이렇게 한 주가 기어가는거 같은거죠...ㅠ
빨리 이번주가 지나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왜 내가 미역국으로 일주일간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다짐을 했을까....
그래도 어제보다 63에서 62로 내려와서 기분은 쬐끔 좋았습니다...ㅎ
어제대비 몸무게 변화 0.63kg
총 몸무게 변화 2.87kg입니다.
미역의 소고기때문인가? 아니면 미역국의 간을 더 싱겁게 해야되나ㅠ
아침에 미역국 너무 질리지만 적게 먹으면
너무 빨리 배가 고파져서 어제보단 더 먹었어요ㅎ어제 너무 배가 고파서 조금 짜증이 났었거든요
아침에 미역국을 많이 먹었더니 더 질려서
점심은 조금 먹었고 시댁에 가봐야되서 오늘은 점심을 좀 더 이른 시간에 먹었어요ㅎ
저는 이렇게 미역국을 먹고있는데 남편은 등갈비김치찜 남은거에 라면사리 넣어서 끓여먹네요^^
때릴깧ㅎㅎㅎㅎㅎㅎ
저녁에는 또 돈가스를 해달라는 삼남매덕에 오늘도 기름 냄새를 열심히 맡았습니다ㅎㅎㅎ
우리 남편은 점심에 혼자 먹는게 미안했던지
혼자 순두부찌개를 끓여먹더라구요ㅎ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어머님표 고추짱아찌ㅠㅠㅠ
저거 보니까 밥이 너무 먹고싶었는데
네 저는 참고 미역국먹었습니다.
사실 이것두 소고기미역국인데 고기만 잔뜩 건져서 먹었더니 그냥 미역국이 되었더리구욬ㅋㅋㅋㅋ
아후 너무 속상해ㅠ
그럼 내일도 화이팅해보겠습니다!!
'혀니의 다이어트(=성공은 하겠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역국 다이어트 6일차 (4) | 2023.03.11 |
---|---|
미역국 다이어트 5일차 (0) | 2023.03.10 |
미역국 다이어트 3일차 (0) | 2023.03.08 |
미역국 다이어트 2일차 (0) | 2023.03.07 |
오늘부터 일주일 다이어트 시작!!(feat.미역국) (2) | 2023.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