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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운동1일1식6일차

벌써 토요일 저녁이네요~토요일은 일주일중 제일 힘든날이에요~ 평일의 흐름이 와장창 무너지는날....ㅎㅎ 아무래도 아이들이 집에있다보면 매일 하던 패턴은 없어질 수 밖에없어요ㅜ 당연히 운동도 마찬가지로 막내가 졸졸 쫓아다니며방해하고 안아달라고 울어대는바람에 100개하는것도 만만치가 않더라구요ㅠ 이렇게 하려고하는 것들을 못하게되면 너무 짜증이나지만 어쩌겠어요 참아야지ㅠ 오늘은 점심먹고 시댁을 가야해서 간단하게 떡볶이를 휘릭해서 먹었어요 아이들은 케찹떡볶이를 해서 주고 저랑 신랑은 맵게해서 땀뻘뻘 흘리면서 먹었답니다ㅎㅎ 저는 평소에 매운걸 좋아해서 즐겨먹는편인데 신랑은 매운걸 잘 못먹는편이라 제 입맛에 맵게하면 잘 먹질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은 맛있게맵게 만들어서 남김없이 먹었답니당ㅎ 점심먹고나서는 씻고 바..

공복운동1일1식 5일차

벌써 5일차가 되었습니다~~!!ㅎㅎ 역시 사람은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해야 시간도 잘가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거같아요~~ 하지만 운동도 스트레스는 쪼끔 받네요^^ 오늘은 스쿼트500개 런지500개 플랭크 2분30초했는데 아후 너무 힘들고 다리에 감각이 없어지는거같았어요ㅠ 삼남매 보내놓고 공복 운동을 끝내고나서 당슨거래가 있어서 외출을 다녀왔어요~~ 책을 나눔한다고 당근에 올라왔길래 책을 좀 읽어볼까해서 나눔을 받아오긴했는데 올해안에 다 읽긴하려나요....??ㅎㅎㅎㅎ 그렇게 당근거래도 다녀오고 집에와서 집안 일도 좀하고 일도 하고했더니 금방 아이들 하원시간이더라구요....ㅎ 아이들이 하원을 하고나면 저는 저녁준비를 시작해야해요ㅠ 그래야 6시쯤 저녁을 먹을 수 있거든요ㅜㅜㅜ 6시가 넘어가면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

운동영상없는 공복다이어트 2일차

오늘은 영상없이 다이어트 일기를 쓰려고합니다 똑같은 영상에 옷만다르고 갯수만 달라서 지루할거같아 영상을 안찍었는데 막상 일기쓰려고하니까 내가 안한것같아 후회중이에요.....ㅎㅎ 그냥 영상 찍을 걸;;;;뿌엥ㅠㅠㅠㅠ 오늘 아침에 애기들 보내 놓고 아침에 어제보다 두 배씩 더 늘려 운동을 했어요~~ 스쿼트 200개 런지 200개 플랭크 1분을 해줬구용 어제 했던게 알이 잔뜩 베어버리는 바람에 중간에 포기할까 자신과의 싸움을 했답니닼ㅋㅋ 운동하고 집안 청소하고 좀 움직였더니 평소보다 배가 더 고파서 점심에 편의점에 갔다왔어요~~ 저번주 미역국 다이어트 하는 동안에 불닭볶음면이 얼마니 먹고싶던지ㅜㅜㅜ 그래서 오늘은 점심에 편의점에가서 불닭볶음면에 치즈랑 참치김밥 핫바를 사서 집에왔는데 냉장고를 열어보니까 김치전..

미역국 다이어트 찝찝한 마지막 7일차

오늘 드디어 마지막 날입니다!!! 근데 제가 마지막 날을 더 열심히 했어야됬는데 늦잠을 자도 너무 늦잠을 자버렸어요;;; 어제 막내가 낮잠을 너무 늦게까지 자버리는 바람에 밤에 너무 늦게잤고 새벽에 바지에 실수를 해서 잠을 설쳤더니 네....1시가 다되어 일어나서 아침은 무슨 점심도 못먹었어요ㅜㅠㅜㅜ 근디 어제 너무 늦게 미역국을 먹어서인지 아침 몸무게는 별 차이없네요;; 어제 대비 몸무게 0.02kg 실화인가? 총 몸무게 -3.31kg 그리고 어제 미역국을 좀 많이 먹었어요... 어제 점심을 안먹고 시댁에서 먹는거 열심히 구경했더니 집에와서 더 배가 고프더라구요ㅠ 늦게 일어났는데 시댁에 조카가 첫째한테 전화해서 오라고하는 바람에 대충 세수하고 양치하고 바로 시댁으로 갔어요ㅠㅜㅜ 시댁갔더니 막내시누랑 아..

64개월 아들 수료식

벌써 한 해가 지나고 한 학년을 마무리하며 저희 아들이 6살 수료식을 했어요!! 이제 어린이집에서 제일 엉아가 되는 우리아들^^ 우리 아들 벌써 6살을 수료하고 7살이 된다는게 아직 믿기지가 않네요ㅎㅎㅎ 아직도 저한테는 마냥 애기같은데 제일 엉아라니ㅎㅎㅎ 삼남매중에 제일 착하고 제일 순둥순둥한 우리 아들램♡♡ 벌써 7살이라니ㅠㅠㅠ 첫째 딸보다 더 딸같고 막내 딸보다 더 애교많은 우리아들!!ㅎㅎ 6살 수료식 축하고 이제 어린이집 제일 엉아로써 동생들도 잘 챙겨주고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