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식 4

공복운동1일1식6일차

벌써 토요일 저녁이네요~토요일은 일주일중 제일 힘든날이에요~ 평일의 흐름이 와장창 무너지는날....ㅎㅎ 아무래도 아이들이 집에있다보면 매일 하던 패턴은 없어질 수 밖에없어요ㅜ 당연히 운동도 마찬가지로 막내가 졸졸 쫓아다니며방해하고 안아달라고 울어대는바람에 100개하는것도 만만치가 않더라구요ㅠ 이렇게 하려고하는 것들을 못하게되면 너무 짜증이나지만 어쩌겠어요 참아야지ㅠ 오늘은 점심먹고 시댁을 가야해서 간단하게 떡볶이를 휘릭해서 먹었어요 아이들은 케찹떡볶이를 해서 주고 저랑 신랑은 맵게해서 땀뻘뻘 흘리면서 먹었답니다ㅎㅎ 저는 평소에 매운걸 좋아해서 즐겨먹는편인데 신랑은 매운걸 잘 못먹는편이라 제 입맛에 맵게하면 잘 먹질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은 맛있게맵게 만들어서 남김없이 먹었답니당ㅎ 점심먹고나서는 씻고 바..

공복운동1일1식 5일차

벌써 5일차가 되었습니다~~!!ㅎㅎ 역시 사람은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해야 시간도 잘가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거같아요~~ 하지만 운동도 스트레스는 쪼끔 받네요^^ 오늘은 스쿼트500개 런지500개 플랭크 2분30초했는데 아후 너무 힘들고 다리에 감각이 없어지는거같았어요ㅠ 삼남매 보내놓고 공복 운동을 끝내고나서 당슨거래가 있어서 외출을 다녀왔어요~~ 책을 나눔한다고 당근에 올라왔길래 책을 좀 읽어볼까해서 나눔을 받아오긴했는데 올해안에 다 읽긴하려나요....??ㅎㅎㅎㅎ 그렇게 당근거래도 다녀오고 집에와서 집안 일도 좀하고 일도 하고했더니 금방 아이들 하원시간이더라구요....ㅎ 아이들이 하원을 하고나면 저는 저녁준비를 시작해야해요ㅠ 그래야 6시쯤 저녁을 먹을 수 있거든요ㅜㅜㅜ 6시가 넘어가면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

공복다이어트 4일차 1일1식

오늘도 역시 운동영상은 없어용~~ㅎㅎ 오늘은 아침에 첫째 먼저 학교에 보내놓고 둘째 셋째를 어린이집 차에 등원 시켜보냈어요~ 어제는 잠에 취해 어린이집에 가던 막내가 오늘은 잘 일어나서 기분좋게 놀다가 어린이집에갔어요~~ㅎㅎ 애기들 학교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운동을 하는데 배가 아프더라구요ㅠ 어제 밤에 자기전부터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는데 아침에 움직이니까 갑자기 더 아프기시작....ㅠ 그래서 운동을 다 끝내기도 전에 너무 아파서 약을 먹고 누워있다가 3시까지 자버렸어요....ㅎ 일어나서 집 정리하고 머하고 했더니 꼬맹이들 올시간이 되어서 애둘 하원시켜와서 저녁준비를 했어요 저녁 준비하기전에 첫째가 아동요리 방과후에서 만들어왔다고 개구리햄버거를 자랑하더라구요ㅎ 당연히 저와 신랑은 보기만했고 첫째둘째셋째가 클..

오늘은 일상을 적어볼께요!!

아직도 공복운동은 유지 중이지만 매일 갯수만 다른 같은 영상을 올리게 될 거 같아 마지막날만 후기 올리고 그 동안에는 일상을 올려보려구용ㅎㅎ 제 하루 일과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씻고 첫째를 깨워서 첫째가 씻는동안 학교에 가져갈 물과 갈아입을 옷을 챙겨주고 첫째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 둘째를 깨워 씻으라고 한 뒤 저도 옷을 갈아입고 머리를 묶어주고 8시에 첫째를 먼저 차로 학교를 데려다줘요~ 통학버스가 있기는한데 첫째가 아직 타고싶어하지도 않고 둘째셋째와 가는 시간이 겹쳐서 더 힘들어질거같아 신청하지 않았어요~ㅎㅎ 집에 돌아오면 둘째 셋째 옷을 갈아입혀서 어린이집 등원차량에 태워 보내고나면 8시 45~50분 정도가되요 그런데 막내가 유독 밤에 늦게자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데 오늘은 새벽에 실수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