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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버린 공복운동 후기

후기를 올린다올린다해놓고 벌써 일주일이 흘러버렸네요.....ㅠ 우선 저는 몸무게는 큰 차이가 없었어요ㅠ 아무래도 식단을 무리하게 하다가 한끼라도 너무 맘껏 먹어서였나봐요ㅠ 눈바디는 아주 미세하게 차이가 있는 듯 없는하게 나타났구요ㅠ 공복운동 후기가 끝난 지금도 1일1식을 여전히 유지중이구요!! 다만 스쿼트와 플랭크를 진행했었지만 지금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면서 유지하고있어요. 우선 인스턴트나 밀가루 음식을 최대한 줄여가며 먹어야하는데 저한테는 이게 제일 힘든거같아요ㅠ

공복후기는 내일올릴께요

어제오늘 제가 너무 아침부터 바빴어서 후기를 찍어볼 세가 없었어요ㅜ 어제는 시어머님 생신이라서 일어나자마자 시댁을 가야했었고 오늘도 시어머님이랑 일이있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댁에 있다가 왔어요ㅠㅠㅠ 주말에 어머님 생신에는 오전에 집앞에 있은 밭에 골을 만들어 줬어요~ 그래야 비닐을 씌우고 모종을 심을 수 있기 때문이죠~~ㅎㅎ 집앞에 마당에는 고추와 땅콩을 심으신다고해요~~ 이제 앞마당만 시작한거 뿐인데 신랑은 저날 하루 일하고 온몸에 알이 베였다고하네요ㅠㅠ 이제 밭에가서 더 많은 일을 할텐데 말이죠....ㅎ 아빠의 힘듦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들은 신나서 뛰어다니고 잘 놀았어요~~ 시댁 집앞에 밭이 있어서 아이들도 모종을 심어보거 수확철엔 같이 수확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좋은거같아요~~ㅎㅎㅎ..

공복운동1일1식6일차

벌써 토요일 저녁이네요~토요일은 일주일중 제일 힘든날이에요~ 평일의 흐름이 와장창 무너지는날....ㅎㅎ 아무래도 아이들이 집에있다보면 매일 하던 패턴은 없어질 수 밖에없어요ㅜ 당연히 운동도 마찬가지로 막내가 졸졸 쫓아다니며방해하고 안아달라고 울어대는바람에 100개하는것도 만만치가 않더라구요ㅠ 이렇게 하려고하는 것들을 못하게되면 너무 짜증이나지만 어쩌겠어요 참아야지ㅠ 오늘은 점심먹고 시댁을 가야해서 간단하게 떡볶이를 휘릭해서 먹었어요 아이들은 케찹떡볶이를 해서 주고 저랑 신랑은 맵게해서 땀뻘뻘 흘리면서 먹었답니다ㅎㅎ 저는 평소에 매운걸 좋아해서 즐겨먹는편인데 신랑은 매운걸 잘 못먹는편이라 제 입맛에 맵게하면 잘 먹질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은 맛있게맵게 만들어서 남김없이 먹었답니당ㅎ 점심먹고나서는 씻고 바..

공복운동1일1식 5일차

벌써 5일차가 되었습니다~~!!ㅎㅎ 역시 사람은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해야 시간도 잘가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거같아요~~ 하지만 운동도 스트레스는 쪼끔 받네요^^ 오늘은 스쿼트500개 런지500개 플랭크 2분30초했는데 아후 너무 힘들고 다리에 감각이 없어지는거같았어요ㅠ 삼남매 보내놓고 공복 운동을 끝내고나서 당슨거래가 있어서 외출을 다녀왔어요~~ 책을 나눔한다고 당근에 올라왔길래 책을 좀 읽어볼까해서 나눔을 받아오긴했는데 올해안에 다 읽긴하려나요....??ㅎㅎㅎㅎ 그렇게 당근거래도 다녀오고 집에와서 집안 일도 좀하고 일도 하고했더니 금방 아이들 하원시간이더라구요....ㅎ 아이들이 하원을 하고나면 저는 저녁준비를 시작해야해요ㅠ 그래야 6시쯤 저녁을 먹을 수 있거든요ㅜㅜㅜ 6시가 넘어가면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

공복다이어트 4일차 1일1식

오늘도 역시 운동영상은 없어용~~ㅎㅎ 오늘은 아침에 첫째 먼저 학교에 보내놓고 둘째 셋째를 어린이집 차에 등원 시켜보냈어요~ 어제는 잠에 취해 어린이집에 가던 막내가 오늘은 잘 일어나서 기분좋게 놀다가 어린이집에갔어요~~ㅎㅎ 애기들 학교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운동을 하는데 배가 아프더라구요ㅠ 어제 밤에 자기전부터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는데 아침에 움직이니까 갑자기 더 아프기시작....ㅠ 그래서 운동을 다 끝내기도 전에 너무 아파서 약을 먹고 누워있다가 3시까지 자버렸어요....ㅎ 일어나서 집 정리하고 머하고 했더니 꼬맹이들 올시간이 되어서 애둘 하원시켜와서 저녁준비를 했어요 저녁 준비하기전에 첫째가 아동요리 방과후에서 만들어왔다고 개구리햄버거를 자랑하더라구요ㅎ 당연히 저와 신랑은 보기만했고 첫째둘째셋째가 클..

오늘은 일상을 적어볼께요!!

아직도 공복운동은 유지 중이지만 매일 갯수만 다른 같은 영상을 올리게 될 거 같아 마지막날만 후기 올리고 그 동안에는 일상을 올려보려구용ㅎㅎ 제 하루 일과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씻고 첫째를 깨워서 첫째가 씻는동안 학교에 가져갈 물과 갈아입을 옷을 챙겨주고 첫째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 둘째를 깨워 씻으라고 한 뒤 저도 옷을 갈아입고 머리를 묶어주고 8시에 첫째를 먼저 차로 학교를 데려다줘요~ 통학버스가 있기는한데 첫째가 아직 타고싶어하지도 않고 둘째셋째와 가는 시간이 겹쳐서 더 힘들어질거같아 신청하지 않았어요~ㅎㅎ 집에 돌아오면 둘째 셋째 옷을 갈아입혀서 어린이집 등원차량에 태워 보내고나면 8시 45~50분 정도가되요 그런데 막내가 유독 밤에 늦게자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데 오늘은 새벽에 실수를 하는..

운동영상없는 공복다이어트 2일차

오늘은 영상없이 다이어트 일기를 쓰려고합니다 똑같은 영상에 옷만다르고 갯수만 달라서 지루할거같아 영상을 안찍었는데 막상 일기쓰려고하니까 내가 안한것같아 후회중이에요.....ㅎㅎ 그냥 영상 찍을 걸;;;;뿌엥ㅠㅠㅠㅠ 오늘 아침에 애기들 보내 놓고 아침에 어제보다 두 배씩 더 늘려 운동을 했어요~~ 스쿼트 200개 런지 200개 플랭크 1분을 해줬구용 어제 했던게 알이 잔뜩 베어버리는 바람에 중간에 포기할까 자신과의 싸움을 했답니닼ㅋㅋ 운동하고 집안 청소하고 좀 움직였더니 평소보다 배가 더 고파서 점심에 편의점에 갔다왔어요~~ 저번주 미역국 다이어트 하는 동안에 불닭볶음면이 얼마니 먹고싶던지ㅜㅜㅜ 그래서 오늘은 점심에 편의점에가서 불닭볶음면에 치즈랑 참치김밥 핫바를 사서 집에왔는데 냉장고를 열어보니까 김치전..

오늘부터 공복 다이어트시작!

어제까지 미역국 다이어트를 마치고 오늘부터 공복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식사는 하루 한끼만 맛있게 먹을 예정이구요. 아침.점심.저녁 상관없이 제가 먹고 싶은 시간 대에 먹으려고해요^^ 아참 그리고 아침에 몸무게를 찍었는데 사진 정리하다가 날아갔어요ㅠㅜㅜ 근데 날아가도 아쉽지 않은게 어제랑 몸무게가 별차이 없었어욬ㅋㅋㅋㅋㅋ 이번엔 식단은 딱히 하지 않는 거라 눈바디로 일주일 다이어트를 인증해보려고해요ㅎㅎ 그래도 몸무게가 혹시 변할 수도 있는거니까 어제 몸무게로 시작해 볼께요!!ㅎㅎㅎ 아침 7시에 애기들 등교 등원준비하기 전에 먼저 일어나서 운동을 했어요~~ 어제 막내가 늦게 자는 바람에 새벽 4시에 잠들었는데 잠을 몇시간 못 잤더니 너무 힘들었어요ㅠ 우선 오늘은 첫날이니까 스쿼트는 100개부터 시작해볼께요..

미역국 다이어트 찝찝한 마지막 7일차

오늘 드디어 마지막 날입니다!!! 근데 제가 마지막 날을 더 열심히 했어야됬는데 늦잠을 자도 너무 늦잠을 자버렸어요;;; 어제 막내가 낮잠을 너무 늦게까지 자버리는 바람에 밤에 너무 늦게잤고 새벽에 바지에 실수를 해서 잠을 설쳤더니 네....1시가 다되어 일어나서 아침은 무슨 점심도 못먹었어요ㅜㅠㅜㅜ 근디 어제 너무 늦게 미역국을 먹어서인지 아침 몸무게는 별 차이없네요;; 어제 대비 몸무게 0.02kg 실화인가? 총 몸무게 -3.31kg 그리고 어제 미역국을 좀 많이 먹었어요... 어제 점심을 안먹고 시댁에서 먹는거 열심히 구경했더니 집에와서 더 배가 고프더라구요ㅠ 늦게 일어났는데 시댁에 조카가 첫째한테 전화해서 오라고하는 바람에 대충 세수하고 양치하고 바로 시댁으로 갔어요ㅠㅜㅜ 시댁갔더니 막내시누랑 아..

미역국 다이어트 6일차

드디어 미역국 다이어트가 하루밖에 안남았습니다!! 어제 대비 오늘 몸무게 변화는 -0.39kg 왜 몸무게가 더 이상줄어들지 않는건지 너무 속상하지만 이번 다이어트로 60kg까는 빠지기를 바라며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8시53분에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쉬는 날이라 오늘 아침 미역국은 마시듯이 먹었어요ㅠㅠㅠㅠ 점심에는 남편이 짜장면이 먹고싶다고해서 신랑과 아이들은 짜장과 탕수육을 주문해주고 저는 미역국을 먹었어요ㅠ 너무 속상하지만 저와의 일주일간 약속이니 꾹 참고 미역국을 먹었죠ㅠ 근데 더 속상했던건 시댁에 놀러갔는데 신랑이랑 아주버님께서 밭일을 도울게 있어서 돕고 났더니 시간이 늦어져서 시댁에서 저녁을 먹게됬는데 어머님 점심에 시켰던 곳에서 또 중국음식을 시켜주셨어요ㅠ 사실 이곳은 제가 제일 ..

미역국 다이어트 5일차

정말 이번주 시간 안가네요ㅜㅜㅜ 오늘은 미역국 다이어트 5일차 이제 이틀남았어요ㅠㅠㅠㅠㅠ 빨리 이틀이 후다닥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어제 몸무게 62.45kg 오늘 몸무게 61.97 어제 대비 몸무게 차이는 0.48kg 5일 동안 총 3.29kg 빠졌네요~~ 오늘 아침은 어제 미역국을 미리 끓여놓고 잤어야되는데 깜빡하고 끓여놓지않아서 아침에 삼남매 등교.등원 시키고 미역불려서 끓이려니까 시간이 너무 훅 지나가서 아침 미역국은 건너뛰었습니다ㅠㅠ 그래서 그냥 아침은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떼웠어요......미역국은 질리지만 너무 속상해..ㅠ 오늘은 미역국에 두부를 넣고 끓였어요~ 나름 단백질생각^^ 미역국 종류 찾아보면서 두부 넣고 끓인건데 음.....제 취향은 아니네요;;;ㅎㅎ 다이어트 하면서 건강은 챙겨야..

미역국 다이어트 4일차

오늘은 다이어트 4일차입니다...... 저번주는 정말 한주가 순삭이였는데 이번주는 왜이렇게 한 주가 기어가는거 같은거죠...ㅠ 빨리 이번주가 지나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왜 내가 미역국으로 일주일간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다짐을 했을까.... 그래도 어제보다 63에서 62로 내려와서 기분은 쬐끔 좋았습니다...ㅎ 어제대비 몸무게 변화 0.63kg 총 몸무게 변화 2.87kg입니다. 미역의 소고기때문인가? 아니면 미역국의 간을 더 싱겁게 해야되나ㅠ 아침에 미역국 너무 질리지만 적게 먹으면 너무 빨리 배가 고파져서 어제보단 더 먹었어요ㅎ어제 너무 배가 고파서 조금 짜증이 났었거든요 아침에 미역국을 많이 먹었더니 더 질려서 점심은 조금 먹었고 시댁에 가봐야되서 오늘은 점심을 좀 더 이른 시간에 먹었어요ㅎ 저는 이렇..